본 보고서(“웰빙 관점에서 본 건조 환경”)는 OECD 웰빙 프레임워크(Well-Being Framework)를 활용하여 건조 환경의 주요 구성 요소(주거, 교통, 인프라, 도시 디자인/토지 이용)와 다양한 웰빙 차원간의 상호작용 을 강조하며, 정책 차원에서 건조 환경에 대한 통합적인 웰빙 접근방식을 제안합니다. 본 보고서는 세 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. 제 1장에서는 웰빙 관점에서 건조 환경을 정의하고, 관련 문헌, 현재의 관행 및 공식 데이터를 활용하여 건조 환경의 측정에 대한 함의를 제시합니다. 제 2장에서는 OECD 국가들의 건조 환경과 그 구성 요소의 상태, 그리고 건조환경과 웰빙과 지속가능성간의 상호관계를 설명합니다. 제 3장에서는 건조 환경 맥락에서 통합된 웰빙 정책 접근방식의 정책 사례를 강조합니다. 본 보고서는 동 주제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관련 데이터와 기존 연구를 “갈무리”하고자 합니다.
이 보고서는 OECD의 “웰빙, 포용, 지속가능성 및 균등한 기회센터(WISE 센터)”에서 작성하였습니다. Jihye Lee와 Elena Tosetto가 본 보고서를 저술하였으며, WISE센터의 Well-being Data Insights and Policy Practice Unit(WDP)의 지원을 받았습니다. Elena Tosetto는 본 연구의 통계작업을 주관했습니다. Jihye Lee는 추가적인 편집작업을 수행한 Carrie Exton의 지도 하에, 동 프로젝트를 주관하고 편집작업을 수행하였습니다. 이 보고서의 발행인은 Romina Boarini입니다. Martine Zaïda와 Anne-Lise Faron은 커뮤니케이션 및 출판일정을 조율하고 지원했습니다. 교정작업은 Patrick Hamm이 수행했으며, 보고서의 한국어 번역작업은 OECD 번역팀이 주관했습니다.
보고서 작성에 도움을 주신 OECD및 그 밖의 많은 동료들에 감사를 표합니다:
Rudiger Ahrend, Hyunjoon Cho, Marcos Diaz Ramirez, Alexandre Banquet, Soo-Jin Kim, Oscar Huerta Melchor, Ji Soo Yoon, Lorenz Gross, Alexander Lembcke, Claire Hoffmann (OECD Centre for Entrepreneurship, SMEs, Regions and Cities);
Marissa Plouin과 Willem Adema (OECD Employment, Labour and Social Affairs Directorate);
Mariana Mirabile과 Sarah Miet (OECD Environment Directorate);
Boris Cournede (OECD Economics Department);
Mallory Trouve와 Jagoda Egeland (International Transport Forum);
Bettina Wistrom (OECD Statistics Data Directorate).
이 보고서는 OECD 고용노동사회위원회(ELSAC) 산하 사회정책실무위원회 (WPSP)에 참석한 각국 대표단의 소중한 의견을 반영하였습니다. 아낌없는 조언과 도움을 주심에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. 또한 4월 워크샵의 연사로 참석한 Conal Smith, Ana Moreno Monroy, 구교준 및 Konstantinos Mouratidis에게도 감사드립니다. 마지막으로, 이 프로젝트에 대한 지원과 헌신을 아끼지 않은 한국의 국토교통부 관계자에게도 감사드립니다. 특히, 이 프로젝트 전반에 걸쳐 지속적이고 소중한 지원을 제공해주신 오공명, 김희천, 임현아, 박형빈, 최준녕, 이승우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.